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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오르기전에도 그돈이 있었어도 저같은류의 사람은 대부분 집을 못삽니다. 제가 그런 성격입니다. 박근혜때 계약금만있었음 집 줬어요 그래도 못샀습니다. 떨어질까봐 겁이 나서 못샀습니다. 오르면 ... 샀을까요? 그땐 돈이 없어서 못샀죠 ㅋㅋ 사실 돈이 있어도 그곳이 꼭데기 일까봐 못사죠 지금은 ... 지금도 못삽니다. 너무 비싸기도 하지만 돈이 있다고 해도 떨어질까봐 ㅋㅋ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은 가격이 작으니 쉽게 사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도 가격이 천단위가 넘어가면 똑같아요 오름장에 겁나서 못끼고 거기가 꼭대기 같거든요 내림장에 겁나서 못끼고 거기아래 지하2층이 있는것 같거든요 물론..저는 제가 못하지만 와이프님을 잘만나 60까지만 열심히 일하고 건물하나 사줄테니 관리하며 살라고 합니다. 네.... 마눌님 ..자랑하는겁니다. ㅋㅋ 제 유일한 능력은.. 마누라 잘고른겁니다. 추천:Joony 추천:turtl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호기심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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