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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늙으막에 방탄소년단에 빠져서(?) 관련 영상을 보는데... 어떤 용한 점쟁이(50대 정도의 아주머니)가 신기하게 멤버들의 사주만 보고 다 맞췄다고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한 맴버의 사주를 보여주며 일반 사람이라고 하면, 점쟁이가 '재산복이 어마어마하다 일반인일 수 없다.' 중요한건... 보통은 대선전에 누굴 콕 찝어서 당선될 거라고 잘 얘기안하자나요? 그런데, 이양반은 바로 '얘기해도 되나? 윤석열 후보자다.'라고 바로 말을 하더랍니다. 그 이유인 즉슨, 자기는 2년전 검찰총장 취임식 TV에서 김건희씨를 봤을때... 이미 차기 대통령 영부인이다.라고 외쳤고 주위에서 놀랬답니다. 김건희가 국모의 상이랍니다. 그리고, 다 숨기고 윤석열 후보의 사주를 보여주니... 점쟁이가 '이사람 누구냐? 부인이 구설수에 올라 엄청 괴로워하고 있다. 부인을 너무 사랑한다.' 나...ㅋ 그리고, 김건희, 이재명 사주를 보여주니 둘다 관운(감빵갈 운)이 있는데... 요리저리 잘 피해나간다고 했답니다. 근데, 마지막으로 진짜 중요한 포인트는... 5년동안 국내기업들이 대규모 구조조정과 뼈를 깍는 고통들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경제도 물론 어려워지구요. 국내주식은 폭망.... 부동산은 침체기.... 오히려 자영업자들은 한숨 돌릴 수 있는데... 기업들이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여하튼... 대선전부터 이 얘기가 머릿속에 떠나질 않았는데... 점쟁이 말대로 당선되서 한번 풀어봅니다. 그냥... 보수성향 점쟁이가 찍은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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