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그 정도의 개조를 할 비용이면 차를 중고로 팔고 다른 차를 사는게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래식카를 전기차로 변환해 주는(주로 환경 규제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수리부속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업체들은 미국 유럽에 여럿 있습니다.
배터리 넣을 공간 확보가 쉽지 않아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당히 짧지만, 어차피 클래식카 타고 장거리 운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주말 근거리 드라이브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추천:나무그늘1 추천:sticker 추천:웅이~(º㉦º)
환경규제로 이산화탄소 감축때문에 디젤 DPF보조금 나오듯 하이브리드 전환보조금을 주는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중고차량 자체의 가격이 싸기떄문에, 못해도 중고차가격이 나올 사외품 마일드 하이브리드 장치는 보급하기 힘들겁니다.
대부분의 차량이 전륜차량인 승용차에서 후륜에 인휠모터 개조로 쉽게 부착가능하면서, 배터리포함 전체시스템가격이 300~500만원 사이에, 환경보조금 지급으로 10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개조가 가능하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