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에 웃게해준 ...-m    글쓴이:빈이아빠 , Hit :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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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한번 크게 웃었습니다.. 아이들이 참 사랑스럽네요.. 추천:또삐부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꼼라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빈이아빠 30대중반의 건실한 가장입니다 정보력:1530 친절도:1513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319   03-07 18:15 아이들은 천사가 맞는듯합니다. 세아이 엄마도 천사 이신듯...^^ 너무 귀엽습니다.

또삐부친 정보력:3960 친절도:3172   03-07 18:27 또삐부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정보력:26390 친절도:20131   03-07 18:34 아 너무 착하네요 귀여워요 ㅎㅎ

마하블루 정보력:5890 친절도:5748   03-07 18:46 어릴 때 아버지가 사용하시는 면도기가 신기해서... 눈썹을 밀어버린 기억이 나네요...ㅎ

조은컴 정보력:630 친절도:4979   03-07 19:09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웃프네요.

꼼라드 정보력:490 친절도:1114   03-07 20:52 꼼라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드림투유 정보력:28200 친절도:25241   03-07 21:24 안다쳤으니 됐네요 저는 어릴때 머리 깎는다고 거울보고 가위질하다가 눈썹을 찢어먹어서, 그 부위는 지금도 눈썹이 안나요 ㅋ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132   03-08 02:38 저건 양반이네요... 동생이 네살때인가... 아버지 손면도기 쓰시는걸 봤는지 변기위로 기어올라가 그걸 따라했나본데, 아마 면도기로 입술을 건드렸던 모양입니다. 화장실 앞에 지나가다가 변기 뚜껑에 피가 흥건한걸 보고 엄마를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이 옆집 사시던 (비번이시던) 응급실 쌤이 계셔서 집에서 꼬매주셨습니다. 아직도 은근한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아, 그 동생은 잘 나아서 멀쩡한 개발자가 되어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ㅅ-..

봉규니 정보력:21520 친절도:8683   03-08 09:15 귀엽긴 한데.. 난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