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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주 기술은 80~90년대에 머물러 있는데요.. 기존의 기술에 조금씩 개선 정도만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거의 발사체 기술에만 목메다는 정도고... 그것도 90년대 이후에는 정체... 위성이나 망원경 이런 것에는 신경도 못쓰고 있다고 하네요... 다 돈이 들어가는 것이니... 지금은 중국이 돈으로 처 바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러시아가 발사체 시장을 유지하는 것은.. 일단.. 미국제외한 나라중 가장 많은 발사체 경험이 있고.. 한두푼도 아니고 레퍼런스가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죠. 문제는 우리나라랑 일할때도 나중에는 우리나라의 설계.(전자쪽과 새로운 개념에 들어간)을 보면서.. 자신들이 배워 간다고 할 정도로.. 90년대에 딱 머물러 있는 수준? 그에 비해서 유럽/미국은 사기업 우주 발사체 기업이 나올 정도로 첨단을 접목하고 있구요... 묘합니다... 가장 첨단일것 같은 같은 러시아의 우수기술이 낡은 기술인데.. 장르로 보면 가장 첨단.... 그나저나 우리나라가 이번년도에도 러시아 발사체를 사용해서 위성(군사위성 포함) 올린다고 했는데... 다 나가리 되겠군요.. 정치적인 이유도 있지만.. 일단.. 국제 결제가 안됨....ㅡ.ㅡ;;;;; 추천:멀이런걸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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