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필름 떼고 사용하면..-m    글쓴이:피키 , Hit : 1625

사용중인 엘지윙이 스크린지문인식이라 인식률이 너무 안좋은데요 예전에 겅화유리팔룸을 붙혔다가 지문인식 안되서 떼고 일반필름 붙혔는데 이거 아예 떼버리고 사용할까 싶은데 액정에 기스 믾이날까요? 예전에 감압식은 손톱이나 스타일러스펜을 사용하다 보니 액정이 많이 긁혔지만 요즘은 손꾸릭으로 가볍게 터치하는데.. 그냥 액정필름 떼고 키이스도 떼고 생폰으로 사용할까 싶네요?

피키 메롱~ 정보력:41560 친절도:27924

Mrson 정보력:2170 친절도:6331   02-28 11:15 윙 필름 없이 9개월째 사용중인데 기스 하나도 없습니다. 주머니나 가방에 폰을 넣을때 금속이나 딱딱한 물체 같이 넣지 않고 액정쪽으로 핸드폰을 바닦에 놓지 않는거 두 가지만 조심하면 문제 없는거 같네요. 추천:yoco

typeholic 정보력:1430 친절도:5921   02-28 11:28 지문인식 잘 안되기로 유명했던 s10 5g를 써본경험상, 센터가서 정품 필름을 붙이니 잘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특허훔쳐쓰기로 걸려서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더 잘되는 필름은 존재하니 정품필름 쓰면 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추천하는 방식은, 지문등록을 한 손가락을 여러개 입력하는 거였습니다. 왼손엄지로 잠금해제하는 사람은 왼손엄지로만 4개쯤 등록하더라구요. 과연 잘 되더군요. (필름 바꾸고 지문인식 새로 입력하신거 맞죠?) 저는 위 방법은 채택하지 않았는데, 일단 저는 한손가락으로만 열지 않았고, 과거 아이폰 지문인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었던 경험을 하다보니, 삼성도 비슷하게 만들었겠지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과연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한손가락은 꼭 아내의 손가락을 등록했어야했기때문에 어쩔수 없었던 점도 있습니다;;; 보호필름은, 과거부터 저는 습관적으로 폰을 뒤집어놓는데 바꿀때쯤 화면을 보면 미세한 스크래치가 꽤 많더라구요. 이후로는 꼭 필름을 붙이면서 살고있습니다. 사용습관과 케이스에따라서는 괜찮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더러운손으로도 폰을 잘 만지는편이라서...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2-28 11:34 액정필름 없이 사용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보험없으시면 중고보험이라도 드시구요, 액정의 쫀쫀핫맛과, 지문인식도 훨~~~씬잘됩니다.

설레임 정보력:3430 친절도:5644   02-28 11:38 왜 액정필름 붙이는거죠? 그런거 없이 사용하라고 액정 강화유리로 만드는데.... 생폰 사용 옹호 1인 입니다 떨어지면 강화유리 할배도 깨지던데요 차라리지갑형 케이스가 보호 잘되던데.. 추천:yoco

쫑 정보력:7890 친절도:11684   02-28 11:40 화면 지문 인식 같은경우는 원래부터 인식이 잘되면 필름은 큰 영향이 없고 강화유리는 좀 많이 타더군요. 근데 필름은 오래 안가서. 아이폰 필름 없이 잘 썼는데 딱한번 차키랑 주머니에 같이 넣었는데 기다란 기스가..ㅜㅠ 아무리 핸드폰 유리가 고릴라니 코닝이니 헛소리 해도 사파이어글라스 아닌이상 쇠붙이 바로 기스납니다. 다만 저는 이도저도 싫고 해서 삼캐플하고 애캐플 들고 액정에는 아무것도 안붙입니다. 아이폰은 애캐플들고 액정가는 비용이 4만이라 액정보호유리 값하고 별 차이 없죠. 삼캐플은 8만이라 좀 비싸긴 한데 측면 프레임까지 갈아주니 이것도 그냥저냥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제조사 보험들고 생폰 씁니다. 그래서 삼성, 아이폰 이외 다른 폰을 못쓰게 되네요

바부돼지 정보력:580 친절도:1471   02-28 11:57 중고로 되팔꺼 아니면 크게 문제 될거 없을거 같아요. 저도 나름 아낀다며 계속 붙여 쓰다가 막판에 한 두달?정도 필름 없이 사용하다 중고처분 해봤는데 육안으로 안보이는 스크래치를 기가막히게 찾더군요;; 그래서 만원 까이고...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692   02-28 12:26 모바일- s10 2년 넘게 보호필름 없이 사용중입니다. 원인모를 흠집이 생기긴 하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엘지 윙이면 나름 플래그십 모델이니 좋은 유리 적용 했을것 같습니다.

임금 정보력:10720 친절도:12270   02-28 13:50 아이폰5, 5S 쓰던 시절... 남자는 쌩폰이지!! 하는 근자감으로 쌩폰으로 들고 다녔습니다... 케이스나 필름 없이... 그냥 대충 왼쪽 바지주머니는 핸드폰만 넣는다는 생각으로 들고 다녀도 어느 순간 액정에 상처가 나긴 하는데.. 그래도 안깨먹고 2년 가까이 쓰다가... 6으로 바꾸자 마자... 와장창 한번하고... 범퍼형 케이스는 끼우고 다닙니다.. 보호 필름은 알리에서 파는 하이드로 어쩌구 하는 눅눅한 느낌의 우레탄 필름을 선호 합니다... 추천:graver

graver 정보력:1610 친절도:2084   02-28 16:11 강화유리 쓰다 강화유리가 수시로 깨져서 우레탄 필름으로 바꿨습니다. 처음 붙일때 몰라서 삽질 조금 하다 익숙해지니 금방 붙이네요 가볍습니다. 그런데 손이 자주 닿는 부분(홈버튼)은 변색이 조금씩 되네요 그래도 가격이 깡패에 보호되니 그냥 씁니다.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56   02-28 16:38 스마트폰은 쌩폰이 기본이죠. 일부러 긁어서 기스내지 않는한 거의 안생깁니다. 2년 정도 넘어가면 떨어뜨려 깨지긴 쉬워도 기스나긴 힘들겁니다.

복합기 정보력:66720 친절도:57314   02-28 17:19 신기하게 열쇠로 긁어도 기스가 안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