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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입시가 끝나니까 주말에 널널합니다. 게임도 맘껏 할수 있고. 일단 닌텐도 스위치로 링핏하면서 운동 가끔 합니다. 그리고 젤다 야숨을 시작했습니다. 할만하네요. 밤새워 할건 아닌거 같고요. 마리오 하려다가 입구에서 헤매다 포기... 엑박360으로 레인보우식스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캠페인에서 무지 헤매고 있습니다... 이거 쉽지 않네요. 컨트롤도 안되고 말귀도 못알아 먹고. 그리고 제일 많이 사용하는 오큘2. 위의 두 기기는 TV 연결해야해서 아내님이 TV 시청중이면 못합니다. 닌텐도는 액정이 있지만 노안이라 잘 안보여서 하기가 싫습니다. 그리고 젤다 같은건 큰 화면으로 봐야 감동이... 그래서 여차하면 오큘2 꺼내듭니다. 보통 골프 한게임 치고, 운동류 하나 하고. 샤워후에는 땀나는거 싫어서 낚시합니다. 최근에 미국 맵이 열려서 더 재밌네요. 지난주에 새로 구입한 오큘2 앱인 바디컴뱃. 어제 제대로 한시간 정도 하고 지금 온몸이 쑤십니다.. 저질 체력인걸 깜빡하고 한시간을 해버렸어요... 햐... 재미도 있는데 신나고 운동도 꽤 되네요. 강추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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