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만물을 아시는 투피님 직장 단체 상해보험? 이것에 대해 배움원합니다    글쓴이:누르카 , Hit : 1466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업체나 공장,회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 보험을 알고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1달씩 소멸성으로 돈을 지불하는 것이며 약관은 계약 당시의 조건에 의한 것으로 되며............ 이상 찾아봤으나  음 기본 적으로 개인 보험이랑 비슷비슷하다고 보면 될까요? 단체라 하면 한 회사에 의한 단체를 200명이라 잡으면 한달 1~2만원씩 보험금을 지불하면 1달에 2~4백만원씩 돈이 사라지는 것이며 일년이면 2~4천만원이 신기루 처럼 사라지는 것이거죠??????? 다만 1년안에 누군가 보험 보상금 을 지급 받게되면  전체금액으로 보면 이익이 발생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맞나요?? 살살 좀 가르쳐주세요~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누르카 이젠 최신형 쓸때도 되었다! 작년 출시도 최신형이야!! 정보력:3130 친절도:2287

roggy 정보력:27230 친절도:26962   02-08 21:53 모바일- 보험은 혹시 발생할 일을 대비하는거죠.

미인 정보력:9410 친절도:18355   02-08 22:17 단체보험은 회사를 위한보험? 입니다. 물론 보험금도 회사에서 다 내고요. 사무직은 2~3만원 정도고 현장직은 5만원정도? 나중에 찾아먹을돈은 거의 없고요. 입원하면 입원병가면 하루 만원정도? 나오나 그렇고요. 중증장애나 사망시 돈이 많이 나오죠. 회사로 나오는겁니다. 직원이랑 상관없어요. 회사의 수습비용 보험입니다. 예전에는 직원의 동의서가 필요했는데 이젠 그런거 없습니다. 이걸 직원이 자신이 당연히 받아야하는 돈으로 생각해서 일들이 발생했거든요. 고용한 직원이 개인사로 놀러갔다가 사고가 나도 보험금이 나옵니다. 회사는 책임이 없어도 위로금이나 장례 그리고 인력리스크를 격기 때문에 그럴때를 위한 보험입니다. 보통 직원에게 말하지도 않습니다. 알아서 좋을게 없거든요. 산재사고라고 해도 산재처리만으로 해결이 보통 안됩니다. 이때를 위한 보험이에요. 회사에서 100프로 납입하고요. 직원에게 알려서 좋을거 없습니다. 예전에 동의서를 받아야 할때는 이거 전부 다 내놓고 회사 보상은 보상대로 달라고 해서 문제가 많이 됬습니다. 전혀 의미가 없었죠.. 동의서를 안받으면 안나오기때문에 칼자루를 쥔격이라.. 요즘은 동의서 없습니다. 얼마전에 저희 직원이 드럼통을 옮기다가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단순골절인데. 전치2주 인력도 없기때문에 치료비는 물론 한달보름을 병가처리 하고 기다렸더니 퇴사시켜달라고 하더군요. 고용보험타게 해달라고. 그렇게는 못한다 했습니다. 저희가 강소기업이기도하고 한번도 사람을 해고한적이 없습니다. 자진퇴사 사직서도 받고 퇴직금 병가및 임금처리 다했는데. 오늘 이상한게 오더군요.. 요양급여 신청 동의서? 전에도 응급실실려갔던 사람인데. 게을러서 밥도 안먹고 일도 안하고 집에서 그냥 퍼저있었음.. 무단결근 3일째라 가족한테 연락해서 119불러서 문따고 들어갔더니 그러고 있더군요. 다시 출근해서 일했는데.. 이러네요.. 드럼통도 정말 황당한사고였어요. 자기업무도 아니고 괜히 만지다가 찝힘.. 그것도 빈통.. 본인도 다친지도 몰라서 퇴근했다가 나중에 알았음..

뽀로로 정보력:2310 친절도:7625   02-08 22:50 모바일- 저는 회사복지로 단체보험으로 실비보험이 있는데요 배우자, 자녀까지 커버해줘요. 그냥 회사에서 복지로 실비하나 1년갱신짜리 가입해주는건데 저는 기존 실비 있고 조건이 좋을때 가입한거라 유지해야해서 크게 도움은 안되요. 하지만 가족중에 실비 없는 사람이 있어서 나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뽀로로 정보력:2310 친절도:7625   02-08 22:59 모바일- 타이틀보니까 상해보험이네요. 상해면 미인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차라리 단체보험에 쓸돈 복지로 돌아가는게 사원들에게 더 이익일것 같습니다.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26   02-09 07:07 모바일-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전직장에서 단체보험을 가입했습니다. 3년? 지나면 70%정도 환급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업자입장에서 산재로 해결되지않는부분을 해결한다고 했구요. 직원에게는 비용이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쉽게말해서 사업자가 보험료내고 직원이 다치면 사업자가 산재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험이다라구요. 사용자가 낸 돈이니 환급은 사업자가 받습니다. 복지에 비용을 쓰는게 더 좋다고도 하시는데요. 사망이나 중대재해 발생시에 회사에서 지급할 위로금으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43   02-09 10:04 단체 상해보험이랑 단체 실비 보험이 다른 모양이군요. 회사에서 둘다 들어있어서 개인 실비보험을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배우자에 아이들까지 커버는 되는데.... 퇴사할때 개인으로 전환시켜주는 옵션이 있더군요. 혹시, 퇴사하게되면 써먹을려고 알아뒀습니다.

헤르니아 정보력:26240 친절도:20019   02-09 11:28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대세~ 정보력:1570 친절도:2746   02-09 11:58 단체 보험도 보장성 보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의 경우는 1년치를 한번에 납부하더라고요. 대신 비용도 개인이 가입하는 것 보다 저렴한 걸로 알고 있고요. 실무 담당자라면 보험사 법인 보험 담당자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2-10 02:59 개인실손형 보험을 복지상여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질병/상해 입원 시 직원 본인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물론 미인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상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