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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문득... 요즘 KT는 왜 그러지??? 라는 생각이... 최근 거의 반년이상 정책이 별루더라구요. SK랑 LG달리는거에 비하면이지만, 그냥 손놓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5G 나오고 나서 4G LTE 통화품질 엄청 떨어지고, 개통한후에 전화 안되어서 지역담당 기사분이 나와서 확인하고 확인도 거의 대충하는듯... 그냥 통화품질로 취소하라고 오히려 권하는 분위기였거든요... (제주변에도 KT사용하다가 개통취소한경우가... ㅠㅠ) 5G는 속도가 괜챦던데, 5G에만 투자하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정책이 SK나 LG에 비해 빠지다보니, 가입자들 많이 뺏기는거 같은데 대응이 없더라구요. 최근에 번이 신청이 SK 5 LG 3 KT 2(사실 2도 안되는거 같은...) 가끔 LG가 치고 나오면, KT가 반격하고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그냥 그런시도 자체가 없었어요. 서로 치고 받아야 더 가격이 내려갈텐데 말이죠. (이제 가입자수가 포화상태라 그런걸까요?) 오랜만에 TV광고보면 선전은 많이하던데...(제니랑 범내려온다 작년광고만 봤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라 실제 많이 다를수도 있지만요~ 오늘부턴 KT 기변이 좋네요. 예전에는 번이보다 훨~~~씬 싸게 기변도 많이 나오던 KT인데... 근근히 버티고 있을지도... 이건 알수 없겠쬬? 예전 잘나갈때만큼은 아니지만, 기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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