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는 안지내는 걸로.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254

여든 넘으신 아버지께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우리가 제사 지낸다고 모이면 안된다 하시면서 올해도 제사는 안하는 걸로. 덕분에 올해도 따로 따로 잠깐 부모님 찾아 뵙는 걸로.  올 추석에는 다같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추천:EYE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고구마 추천:카오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을타타타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돌이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자 추천:홍타이지 추천:마피아써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70070 친절도:25654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74   01-28 17:03 저희도 큰 아버지께서 올해도 전화 쭉 돌려서 올해도 제사 없으니까 오지 말라고 연락 주셨네요 ㅎㅎ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1-28 17:04 우리도 이번설은 패스하고... 추석에는 모였으면 좋겠네요~

루토아저씨 정보력:5380 친절도:3176   01-28 17:05 옳은 결정을 하셨네요 ^^

더버기 정보력:4380 친절도:8024   01-28 17:06 제사 보다~ 살아계실때 잘해야죠...^^

EYEblue 정보력:10850 친절도:14610   01-28 17:07 EYEblu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9   01-28 17:12 추석때는 모일수있을까요 ㅠㅠ......하 답답하긴하네요...

피키 정보력:41560 친절도:27931   01-28 17:13 모바일- 저희도 동생이 대표로 차례모시고 다들 각자 성묘한지 2년째네요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718   01-28 17:27 모바일- 저희집은 제사가 없고 처갓집은 제사가 있었는데, 아버님이 장모님 시집와서 30년 넘게 제사 지냈으면 할만큼 했다며 제사 펑~! 선언. 우리애들은 이제 어디가서 제삿상 구경해 보나..ㅋㅋ 추천:뫼오로시(맹추)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1-28 17:33 카오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버미아빠 정보력:43160 친절도:37371   01-28 17:36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둥근세상 정보력:4680 친절도:3097   01-28 17:45 모바일- 설날과 추석은 차례 ㅎ 추천:뽀로로

가돌이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3831   01-28 17:50 가돌이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돌이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3831   01-28 17:52 아버님 살아계실 때 까지는 했고 평생 제사 모시던 어머니가 몇 년 전에 이제 끝! 선언하여 명절 때 되면 여행가거나 그런 방식으로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320   01-28 19:14 천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피아써드 정보력:1200 친절도:7805   01-29 14:12 마피아써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