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여부가 아닌 ‘음성 테스트’를 통한 감염 여부를 공공장소 출입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문위는 “지금처럼 돌파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그린패스 소지자에게 ‘나는 안전하다’는 잘못된 느낌을 줄 수 있다”며
“더 부주의하게 행동하게 되면서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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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사는 이 내용을 생략했는데, 이 기사의 핵심은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데 있는게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백신 접종유무로 감염 컨트롤을 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지적함과 동시에
강제 사항을 더 엄격하게 가져가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백신만으로는 감염 컨트롤은 힘들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항체 부스트 효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감염 차단이 아니라 중증 예방에 있습니다.
이미 델타변이에서도 감염차단이 안되는데 변이가 32개나 생긴 오미크론을 2년전 백신으로는 못막습니다.
많은 분들이 백신 맞으면 감염 자체가 안생기는 것으로 생각을 하시는데, 이게 백신 초기(21년 상반기) 효과가
너무 좋았던 탓에 생긴 잘못된 고정관념인 것 같습니다. 그 막강한 백신 효과는 알파변이 때까지만 유효합니다.
제가 방금 찾아보니 이스라엘이 마스크 벗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게 3개월(4~6월)쯤 되네요. 7월달 이후는 델타 변이 때문에
난리가 났고 8월달에 다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
참고로 화이자가 오미크론에 맞춘 새로운 백신 임상 벌써 시작했습니다. 추천:이가
질병청을 비난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제약회사와 짜고 치는 연구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백신 연구도 강한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항체가 수 십 배 증가한다면서 왜 의미 있는 결과는 안 나오나요? 저 연구 논문을 낸 곳들을 먼저 검증해 봐야 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전 백신 추가 접종하였습니다.
댓글다다 보니 짜증나네요. 이스라엘은 우리나라로 치면...
현재 1200만명 이상 감염되고 5만명 가까이 죽은 나라입니다.
우린 76만명에 6천6백명 사망....이정도면 꽤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라나 질별청이나 국민들이나 다들.....)
약간만 과장하면 4인가족이면 한명 이상은 무조건 감염된 나라에서 뭘 어쩌든 무슨 상관인지...
그렇게 좋아하고 따라하고 싶은 나라들이 대부분 10명 잡으면 1~2명 감염된 나라들이에요.
관리라곤 할래도 할 방법도 별로 없는 나라들을 왜 이렇게 따라 하고 싶어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추천: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