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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거제도 소노캄에 묵었습니다. 23평인가 30평인가 방 2개에 화장실 두개 거실 있고 바다가 보이는 비교적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예전 이름은 대명 주변 산책로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30만원인데 2인 석식 부페 포함입니다. 석식 부페 1인 가격이 6만5천원으로 실질적으로 20만원 정도입니다. 거실에서 바다 조망이 좋습니다.  부페는 회를 개별 접시에 담아서 주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물회가 좋았고, 양갈비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좋았어요. 회를 다섯 접시는 먹은거 같네요. 물회 두그릇.. 양갈비 3대... 나이 먹으니 부페는 손해에요... 많이 먹지를 못함. 4인가족이 가서 쉬기에 좋은 조건이었어요. 방 한개에는 침대, 다른 방 하나는 온돌이고 침구도 넉넉했어요.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팰리세이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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