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물론 제가 남성이니까 남성편향적인 의견일수도 있지만,
확실히 여가부 생긴이후로 역차별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전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폐미들 편이었습니다.
그때는 90년대로서, 주변에 있던 여학우들 폐미 의견낼때 저 굉장히 동조해줬습니다.
분명히 여성으로서 피해입는 것들만 주장했기 때문에...
추가 혜택을 언급하지는 않았죠..
요즘은 너무 권리만 내세우고 의무는 다 피할려는게 폐미같긴 해요...
출산율 저하,, 이것도 여가부 폐미니스트 일정 부분 책임 있다고 생각도 들구요..
뭐, 조리퐁 이야기 이런건 과장해서 말했다고 생각은 들지만,
가장 최근 여가부 업적으로 대전 엑스포 여자 마스코트가 여자처럼 생겼다는 걸 밝히는데 수억 들여서 조사하고,
그것때문에 또 대전시가 수억 들여서 다 바꿔야 된다는 뉴스보고, 정말 할일없는 집단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20세기때만 해도, 한국내 갈등은 지역갈등이 주 갈등이었죠..
요즘은 젠더갈등이 지역갈등보다 훨씬 커요..
다만 여성평등만 주장하는게 아닌, 국민들 평등에 대한 부서는 사실 다른 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남성에 대한 배려도 하고,
특히 최근에 한국도 외국인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최근 한국시민권을 획득한 외국인 출신들까지 포용하는
부서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유럽, 미국에서는이민자를 많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여가부 폐지보다, 이런분들까지 포용할 수 있는 부서가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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