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855 |
|
|
||||
|
|||||
|
|
|
대략 10년 전 큰 놈이 중학교 올라가면서 롤이란 게임을 하길래 같이 놀아주려고 입문을 했었었죠. 이후 큰 놈은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공부한다고 매일 늦게 와서 접었는데 제가 빠져서 한동안 밤마다 온라인으로 모르는 꼬맹이들과 옥신각신하며 겜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 어느새 시간이 흘러 막내놈이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지난주 보니 방에서 몰래 롤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좀 놀아줬더니 놀래더군요. 아빠 어떻게 롤을 잘하시냐고.. ㅎㅎ 돌아오는 주말엔 큰 놈이랑 셋이서 피씨방 한번 가서 놀아야 겠네요. 늘 딸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럴땐 아들놈들만 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천:리얼소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그늘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