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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지에서 맨날 이벤트하는 거 응모한 캐시로 오늘 구독을 완료했습니다. "자기계발서의 상식을 뒤집은 2017 아마존 최고의 문제작" 이라는 거창한 카피와는 다르게.. 처음에는 좀 신선하게 느껴졌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약간 지루해지고, 전반적으로 개인의 경험이 주를 이루는 내용이더군요. 그래도, 안 읽는 것보다는 괜찮았는데, 특별하게 새로운 것을 깨달았다기보다 알고 있는 내용을 한번더 생각해주게 하는 정도였습니다. 강추까지는 아니고, 한번쯤 시간나면 읽어볼 만하다. 정도였습니다. 허접한 감상평 끝~ 추천:이스크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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