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14년만에 TV 를 바꾸려고 합니다.
2008년 경에 LG PDP 55인치를 구입하고 고장나면 언제든지 바꾸려고 하고 있었는데, 고장이 안납니다.
아직도 잘 나오지만 이사하는 김에 바꾸려고 합니다. (기존 TV는 당분간 어머니 쓰실 예정이니 줄서지 마시길...)
이제까지 경험도 그렇고 가전은 LG라는 믿음을 갖지고 있었는데, 보급형 TV는 삼성이 낫다는 평이 있어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고려대상은
LG전자 울트라HD 75UP8300KNA vs. 삼성전자 Crystal UHD KU75UA8180FXKR 입니다.
두 모델 모두 160만원 대에 판매중이고, 성능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차이라면, 삼성이 돌비디지털 지원, wifi 다이렉트 지원, 컴포넌트 지원한다는 정도 이고, LG는 게임모드 지원(게임은 안합니다).
추가로 CEC는 삼성모델만 지원합니다.
결국 삼성에 몇몇 부가 기능이 있는 정도라서 화질 차이나, 기본 성능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사이 인터넷 블로그 등의 글 등은 신빙성이 없어보여 모든 것을 다 아는 투피에 문의 드립니다.
참, 집에 있는 야마하 서브우퍼 살려보려고 추후 야먀하 사운드 바도 구입 예정입니다. 리모컨 연동하려면 CEC 기능이 중요한 역할을 할까요?
http://prod.danawa.com/list/popup/compareProduct.php?productCodes=15585716%7C1509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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