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말은 몇번이고 되뇌이지만 실제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비록 아는 내용이긴하지만, 영상매체로 새로이 접하니 마음에 와닿는 작은 울림이 있네요.
힘들때마다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더 적은것 같은데... 이렇게 힘들게 살아 뭐하나? 하는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올해 50됐는데 그닥 공감되지 않는 내용이네요. 어차피 혼자 노는거에 익숙하면 문제없고 젊어서 일한다고 집에 애들이랑 놀아주지 않고서 나이들어 애들이 홀대한다는건 너무 자기중심적인 거에요. 애들입장에선 전혀 다른 얘기가 됩니다.
엊그제 10살된 딸아이가 자기 불만사항 적어놓은 쪽지를 봤는데
아빠: 없음(수염은 좀 짜증남) 100점 이 한줄에 울뻔했습니다. (참고로 엄마 69점)
너무 꼰대같은 얘기지만 열심히 살고 오지랍 부리지 말고 남들이 도와달랄때 형편에 맞게 도와주고 살면 알아달라고 안해도 주위에서 다 알아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