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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로 플러그인 2018년 신차 출고 4만킬로 -> 전기 니로EV 구매 위해 매각 -> 차량 출고 2일전 인천시가 전기차 보조금 화물차로 모조리 돌림 -> 2019년 페이스 리프트 니로 플러그인 무사고 9만킬로 구입기 입니다. 18년도 부산갈 때 전기 떨어지면 어쩌냐는 기적의 논리로 (과거의 나 퍽퍽) 충전기 설치해주는 전기차 대신 플러그인을 구입하였습니다. 출퇴근 왕복이 10km 단독 주택 휴대용 충전기 매립 설치(플러그인 8kW는 완속충전기로 뽕 뽑을 수 없다고 판단) 태양광 발전기 설치 구입 당시 보조금 500만 해서 3300만 (근데 전기차가 3200만............) = 40km 완충에 누진 3단계 먹여도 2600원 = 완충 후 주행거리 무조건 50이상 으로 잘 타고 다녔습니다. = 100km 에어컨 틀고 연비가 60 21년까지 19년식 잘 타다가 전기로만 가속할 때 조금 굼뜬 가속력(총알 택시 따라 출발 하면 엔진 개입) 인천서 서울을 왕복을 못하는 아쉬운 주행 거리 +++ 2세대 현대 네비의 핵 답답함(터치 씹기 타이핑 밀리다가 몰아 들어가기) 때문에 전기차 기변을 하려다가 정신 차리니 페이스 리프트한 PHEV를 또 타고 있네요 ㅠ ㅠ (인천시 잊지 않겠다..) 페이스리프트 니로 PHEV는 보조금도 중간에 사라져서 매물도 거의 없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보험상 무사고 근데 뒷범퍼 문짝 수리 흔적;;) 네비가 3배 빨라 졌습니다. 1.5배 화면이 커졌습니다. 무선 업데이트도 됩니다. 전자제어 파킹입니다. 오토홀드 완전 좋네요(오토홀드는 전기차에서 찰떡이네요) SCC가 ASCC 가 되었습니다.(이전 SCC는 손놓고 30초컷이었는데 ASCC HDA는 한참 가네요.) 같은 스펙 모터인데 초반 가속력이 말도 안되게 향상되었습니다. 회생제동 제어패들이 있어서 1~2km 정도는 더 회생제동 되는 기분이네요. 주행거리가 딱 70만 되어도 전국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으면서 경기도권에서 완벽한 차인데 ㅠ ㅠ 100km 주행시 PHEV = 휘발유 1.6L * 1500 = 2500 + 2600(충전비) = 5100 HEV(연비20) = 휘발유 5L * 1500 = 7500 ㅋㅋ 50km 주행시 PHEV = 충전비 2600 HEV(연비20) = 휘발유 2.5L * 1500 = 3750 ㅋㅋ 원래 시내만 다녀서 연비 20이 나올리가 없었겠지만 아무튼 전기차 처럼 돈 많이 벌리는 차는 아닙니다. 태양광으로 공짜 충전했다고 위안하면서 재밋게 타고는 있습니다.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견지꾼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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