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지하철에 총 든 군인 난리났던 사건    글쓴이:헤르니아 , Hit : 2483

- Link #1 : TPC 옛날에 지하철에 총 든 군인 난리났던 사건

어우 예전에 이런 해프닝이 있었군요...허허...근데.... 소총들고 탈영하면....이미...차단하고 뉴스에도 나오지 않나요? 훔.....요즘 장난감? 총 퀄리티가...실제 총에 흡사할정도로 정교하던데....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80 친절도:20121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238   12-27 10:50 실제로 외국에서 장난감총을 실제 총기로 오인해서 사고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장난감총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총구나 권총손잡이 등에 눈에 띄는 색상을 적용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추천:견지꾼

임금 정보력:10720 친절도:12269   12-27 11:13 모바일- 저는 예전에 예비군훈련 받으면서.. 동네 한바퀴 도는데.. 마침 은행이 보임. 응? 현찰 뽑아냐ㅜ하는디.. 하면서 자연스레 은행 들갔더니 청원 경찰을 포함해서 다들 깜놀!! 추천:[레비]Levi™

[레비]Levi™ 정보력:770 친절도:2278   12-27 11:13 저희집 베란다에도 옛날꺼 비비탄총으로 K2 한정있습니다..ㅋㅋ 개머리판 접어뒀는데 오래되서 안펴지더라고요

seoStar1 정보력:9430 친절도:1751   12-27 12:30 군 시절...상황이 걸렸는데, 행보관이 저보고 마트를 가자고 해서 단독군장에 k2소총 매고 얼굴에 위장크림 바른 상태에서 카트끌고 행보관 쫓아다니며 장봤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2-27 13:06 우리나라 좋은나라죠... 미국같았으면 총맞았을텐데요. ㅋ

소야 정보력:720 친절도:1016   12-27 13:14 가짜면 총구에 빨강 표시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살짜쿵피뎅이 정보력:930 친절도:5521   12-27 14:53 90년대 까지는 도심에서 예비군 훈련한다고. 시내 한복판에서 총 매고 많이들 돌아다녀서. 다들 그러려니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에버랜드 알바 한 적 있는데.. 그때도 놀이공원에 군인들.. 총 매고 훈련한다고 여기저기 휘젓고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시내 한복판을 철썩철썩 발 맞추고 다니던 헌병들도 어느 때부터 인지 안보이네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65   12-27 15:40 신병 교육대 빠진 군번들이라 뭔 훈련만 나가면 뒤로 빠져서 막걸리 마시고 오는....물론 단독군장에 총은 잊어먹지 않으려고 꼭쥐고 다녔죠...ㅋㅋ

nJoy락 정보력:1260 친절도:2522   12-28 10:31 총기를 법적으로 금지한 나라지만 대부분의 (군대 다녀온) 남자는 총기를 다룰 수 있어 조준사격까지 가능하다는 것에서 미쿸 얼빠진 놈들과 다르죠.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12-28 11:11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람돌이 정보력:820 친절도:571   12-28 16:23 실제 상황이면 더 문제였겠네요 2시간 30분 동안 지하철에서 신고한 것을 못찾고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