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을 하여 날자 시간을 정해 놔서 (오후4시) 오전에 잠깐 일보고 가려고 않하던 그라인더 작업를 잠깐 했습니다.
근데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간만에 잡아본 그라인더에 왼손 검지 손가락을 갈라 버렸습니다.
급하게 지혈을 하고 병원에 가야 하는데..
어짜피 오후에 3차 접종하러 병원에 가야되서 버팅기다가 접종하는 병원에서 드레싱이나 하려고 했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확인을 해본다고 손 끝을 좌우로 쪼개네요....
확인해보니 손톱과 함께 세로로 4Cm 이상 그라인더 날로 파였습니다.
꼬매야 한다기에 3차 접종받아야 하는데 문제가 없냐고 물어보나 잠깐 머뭇 하더나 괜찮습니다 꼬매셔야되요 ....
그래서 화이자 3차 접종 받고 곧바로 손가락 마취하고 4바늘 꿔맸습니다...
마취제 하고 항생제,소염진통제 위장약 등 등 처방 받아 먹긴 먹엇는데...
후유증이 어떻게 생길지 걱정되네요....
기다리다 병원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머리부분만 열이 확 오르는 것 같아 간호사분에게 확인해달라고 하니 문제 없어요ㅠㅠ.....
집에와서 괞찮은 것 같은데 느낌상 머리부분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느낌 입니다...
현재 다른 특별한 증상은 없고 접종받은 팔 이 뻐근해서 움직이기 힘든 것 외 별로 없구요...
접종받은 팔이 손가락 꼬맨 팔 이라 더욱 팔에 힘이 않감니다..
마취한게 풀리면서 손가락이 열이나고 수시로 쑤시네요...
특별한 이상이 없기을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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