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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의 직장동료한테 감염되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재택치료 중 입니다. 시설과 병원... 다 자리가 없다구 하네요. 많이 심각한 상황인것 같아요. 10월 8일자로 화이자 접종2차까지 하였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방역수칙을 최대한 지켰으나 감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확진자의 경우 7일의 치료기간 및 3일의 추가 격리기간, 총 10일 이후에는 자동 격리해제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가는거라 하더군요. 보건소나 관리하는 병원측에 PCR 검사를 안하냐구 물었더니... 어차피 하면 지금은 양성반응이 나오기에 안한다고 합니다. 2차접종까지 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확진 후 열흘의 시간이 지나면 타인에게 옮기는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구 하는데... 하지만.... 이건 다른이들이 2차접종까지 마친 경우의 얘기고.... 저는 당장 집에 5세의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미취학아동이고 당연히 코로나 예방접종은 안되어 있죠... 이 경우 10일이 지나 격리해제된 제가 아이에게 감염을 시킬것 같아 걱정이 되는데.... 이에 대해서 어디서도 답변을 못해 주네요... 1. 코로나 2차접종을 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된 확진자의 경우... 10일 지나면... 양성이 나와도 타인에게 감염이 안되는 것인지.... 2. 그 감염이 코로나 미접종자의 경우에도 안전한 것인지.... 궁금 합니다. ps. 2차접종한지 2달 밖에 안되었는데 돌파감염 되었네요... 제 주변을 보니... 화이자를 맞은 경우는 전부 돌파감염 되었는데.... 또 모더나를 맞은 사람은 전부 음성이 나왔어요.. 물론 이게 케바케의 너무 한정된 것인데... 요즘 노인분들의 돌파감염이 많다구 하는데... 화이자는 부작용이 약해서 노인과 아이들에게 많이 맞혔다구 해서.... 이 문제가 있지 아닐까도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모더나 돌파감염 되신분도 계신지 궁금하네요. 추천:웅이~(º㉦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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