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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아제백신은 주사맞은 곳도 안아프고 아무 증상없이 넘어갔구요. 3차 모더나1/2은 주사맞은 곳 반경2센티 정도만 약간 뻐근하네요. 이제 늙어서 몸도 주인닮아 게을러져서 백신에 반응을 안하는건지.. 반응이 없으니 약간의 불안과 서운함이 오네요..ㅠ 역시 늙으면 왜 사람이 추해질까요? 어제 백신맞고 대기하는데 어떤 노인네오셔서 무조건 새병뜯어서 주사달라고 떼쓰니 간호사님이 그럼 나머지 남는 백신 다 버려랴할 수도 있어서 안된다니 아~~그건 내가 상관할바아니고 그냥 새병놔줘라고 떼를 쓰시더군요. 한마디해주려다가 참았네요. 아마 못된 카톡방에 저런 말이 도는거 아닐까요? 개봉한지 오래된 백신은 물백신이라느니..이런 말 그냥 저는 그런 예상을 해봅니다. 저부터 늙으면 투표권을 주지 말던지해야지 저런 정신으로 합당한 사고 후에 투표할수 있을지.. 집에 와서 마나님께 이런 말씀 올렸더니 아마 그분은 나이를 먹어서 그런게 아니고 젊었을 때부터 그렇게 살아온것 뿐일거라네요 추천:유령회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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