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둘째주는 파생상품 만기일입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고 거의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마법을 보게됩니다.  



순식간에 계좌 잔고가 몇천만원이 늘어날수도 몇천만원이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즐겁게 즐기지만 보통은 정말 집중해서 거래를 합니다.





신경도 엄청 날카로워지고 , 이 때문에 집에서는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조차 만기일 주에는

가급적이면 모든 일상생활에서 아빠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하는게 불문율입니다.





별것도 아닌 일들로 신경이 쓰이게되면 거래하는 중에 갑자기 그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집중을 못하게되더군요.







그런데 막상 사이트에 들어오다보면 특히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회원님들간에 서로 불편한 불필요한

논쟁들이 오가게되고 저는 그 사이에 저는 신경이 쓰이게되면 집중도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늘 둘째주 금요일이후에 나타나게됩니다.



그런데 저만 그럴까요? 이런 스트레스가 저만 그런게 아닐겁니다. 다른 회원들도 마찮가지 일겁니다.







원래 종교와 정치는 설득이 안되는겁니다.  

타인을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소중하게 지키면서 남들에게 기독교 안 믿으면 

이 좋은걸 왜 안 믿느냐, 이슬람교야 말로 정말 좋은 종교다  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이재명을 지지하든 믿든 본인만 하세요. 윤석렬을 믿든 줄리아를 믿든 본인만 하세요.

남들에게 믿으라고 사실이 이렇다고 강요하지 마세요.  본인의 논리는 본인만 소중하게 간직하시고

타인에게 강요하고 설득하려고 하면서 듣기 싫은 이야기를 자꾸 꺼내지 마세요.





그리고 정 하고 싶으면 그런 이야기는 술자리에서 뒷담화 까듯 하시거나 아니면 그런거 좋아하는 사이트 많이 

있잖아요. 그기서하시면 영웅이 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