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부부는 인천 모 교회 목사 부부로 지난달 24일 오후 나이지리아에서 에티오피아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했고, 다음 날인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접촉자 파악 과정에서 부부의 40대 남성 지인과 그의 10대 아들이 추가로 양성 판정(30일)됐다. 이 지인은 부부를 공항서 자택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 지도 펴보시면 남아공이 아프리카 최남단이고 그 바로 위가 보츠와나입니다. 그리고 나이지리아는 중앙 아프리카라서 거리가
한참 떨어진 곳입니다. 음.. 이동경로는 모르겠지만 나이지리아에서만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아프리카는 이미 오미크론이
전반적으로 다 확산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의 감염력은 역대 최강일 것 같군요. 이미 델타도 씹어먹은 자료가 존재해서...
모바일- 많은분들이 잊고 있는데 아프리카는 국가가 아니라 커~다란 대륙입니다.
남아공이나 나이지리아나 머 그게 그거지, 가 아닙니다.
둘다 큰 나라라 측정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500km 떨어져 있습니다.
거리로 보면, 말레이지아에서 유행병 돌기 시작하는데 한국에서 그 병에 감염된 미국인이 있다고 쳤을때, 그가 본국에서, 너 왜 아시아 가서 병 옮아와 라고 욕먹는거나 마찬가지인 황당한 일입니다.
2차 접종까지 맞은 내국인은 해외여행 가능합니다.
나이지리아는 여행 금지국도 아닙니다.
왜 욕먹어야 하죠? 추천:흥분건반 추천:수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