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맞은 기분....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246

내일이 12월이라고요? 2년을 도둑맞은 느낌입니다....  안그래도 나이들수록 시간 빨리가서 속상한데... 추천:불날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70020 친절도:25645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51   11-30 09:40 불날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1-30 09:43 맹추님께서 세월이 빠르다 허시면 ㅠㅠ

쭈쭈 정보력:13880 친절도:15032   11-30 09:44 시간 파리들이 화살을 좋아해서.......ㅠ

스피드킹 정보력:6440 친절도:8186   11-30 09:58 조만간 50만 마일 쌓아서 진짜 VIP 대접 받는건가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진짜로 꿈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지나더라도 예전처럼 국제 수주가 활발 해지진 않을 것 같다는 불안도 있고요.

쪼쪼맨 정보력:720 친절도:1636   11-30 10:07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_-+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6   11-30 10:46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EAL(쥔짜) 정보력:12590 친절도:5472   11-30 11:07 모바일-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1-30 12:00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료뷰뽕 정보력:2540 친절도:2095   11-30 12:13 벌써 1년~~?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1-30 13:30 아아... 벌써 12월... 그다음 22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