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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멤버쉽 구독하고나서 딱히 뭘 봐야 할지 몰라 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만달로이안 추천하길래 시청을 시작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이나 지옥처럼 그다음 궁금해서 못 참고 하루만에 다 봐야 하는 그런 정도는 아니였고, 시간 날 때마다 혹은 시간 때워야 할 때, 한편 한편씩 보다보니 2주일쯤 걸린거 같네요. 그나마 시즌2 마지막 장면에서 루크 스카이워커 나오는 장면은 뭔가 좀 짜릿했습니다. 옛날에 즐겹보던 그리고 환호하던 미드가 생각만큼 중독성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우리나라 드라미 수준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인 것같네요. 저의 감상평은 쏘쏘~ 스타워즈 매니아라면 재밌게 보실 듯하고, 저같이 매니아 정도는 아니라면 지루할 수도 있겠네요. 12월에 보바펫 시리즈가 나올 모양인데, 또 어떤 얘기를 풀어갈지...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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