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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캡쳐는 당시 경향신문 일면 기사입니다. 그당시 저 사면 인터뷰가 주요일간지 대부분 1면을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핫 뉴스였다는 거지요 그럴 수밖에 없던게 97년 저 당시가 15대 대통령선거 기간이었고 전,노 사면이 핫한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후보의 입장이 어떤가에 많은 관심이 쏠려 있었습니다 이인제는 이회창과 경선에 져서 탈당해서 출마하고 충청도 대망론 김종필도 나오고 조순 박찬종에 권영길까지... 당시 치열했던 선거판에서 김대중후보는 김종필과 단일화 성공하고 결국 12월 18일 선거가 치루어 지고 김대중 후보자는 당신인으로 신분이 바뀌죠 그리고 20일 청와대에서 김영삼과 회동이 이루어지고, 22일에 김영삼대통령 자격으로 특별사면하고 다음해 98년 2월 25일 김대중대통령이 취임하게됩니다. 그러면 누구 책임일까?  두 전,현직 대통령간에 정치적 결정었던, 대인배의 용서 이었던... 저 사면 당시 전대갈이 나가서 좃잡고 반성하길 기대한게 대부분이었을 꺼고 뒤질때까지 좃꺼내 놓고 지랄하고 다닐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당시의 이인제가 피닉제가 될지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때 나온 허경영이 지금까지 나올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부관참시해도 모자를 판인데 화장해서 북한이 보이는데 뿌려 달라고 했다던데 아...끝까지 좃까고 있네요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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