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갓 대한민국 의 갓 방역수칙 이란걸 오늘 또 한번 느꼇습니다.



부작용으로 백신패스예외대상자에 신청할려고 보건소에 문의했는데 중대한 부작용이 아니라서

백신패스 예외 대상자가 아니라고  답변 받았네요

 

저의 부작용은 손, 발 갑자기 멍 이 들고 잇몸에서 출혈 발생해서 병원에 문의 결과 모세혈관이 터지는 것 같다고 했고

의사가 하는 말이  2차 맞으면 부작용이 더 심해질 수 있고   뇌에 있는 혈관이 터지면 뇌졸증 이니 맞지 말라고 권유 하더군요

그 후 대학병원가서 피검사를 했는데 인과성 인정이 되지 않아서 실비보험으로 사비로 치료했어요.

1차 접종 후 부작용으로 고생하였고 의사도 2차 맞으면 위험하다 권고도 하였어요.

2차를 맞고 싶어도 못 맞는데.. 백신패스예외대상자도 아니라니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그리고 보건소에서 하는말도 더 황당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부작용이 있더라도 2차백신 다 맞는다..

중대한 부작용이 아니면 그냥 맞아라 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뇌에 혈관 터져서 죽으면 책임질꺼냐 하니. 그건 인과성 따져봐야 한다는 이상한 말만 하네요..

저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



백신패스가 없어 전 2일마다 pcr 검사를 하며 출근을 해야하는데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