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짜고 연출했다고 생각 할 수 있을 만큼 각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네요..
저 상황이면 타박상 정도 밖에는 안생깁니다..
타박상도 좋게 봐줘야 가능할 정도로 멍도 안생겼을 거 같네요..
낙법 잘못 쳤을 때 보다 충격이 덜 할 수준..
마지막 머리가 부딪혔느냐가 가장 큰 요건인데, 부딪히지도 않았고,
차량 정지후 부드럽게 착지까지..
손목을 터는 동작을 보니 손목에 데미지는 있는 듯..
저도 차와 부딪혀 공중에 떠서 떨어져 본 경험도 있지만, 차체가 찌그러 지거나 유리가 파손되는 정도의 상황이 아니라면,
부딪힌 사람에게는 신체적 손상은 경미합니다..
법적으로는 운전자에게 이것저것 범죄자 굴레를 씌우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사회가 사람들을 너무 약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