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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20211117215100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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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 남성, 경찰 앞에서 흉기 휘둘러.."경찰은 도망" https://news.v.daum.net/v/20211117215100759 피의자가 나타나 흉기를 휘둘렀는데 경찰이 이를 제압하거나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달아났다고 피해 가족들은 주장합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구조와 지원 요청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으며 이후 공동현관문이 잠겨 조치가 늦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 앞 흉기 휘둘렀는데.."제압 안 하고 나가" https://news.v.daum.net/v/20211117222409551 [피해 가족 : (A 씨 아내가) 칼에 맞았으니까 이제 조카가 비명을 질러서 (A 씨가) 올라가는데 여경이 허겁지겁 내려가는 걸 이제 마주친 거예요.] 이에 대해 경찰은 구조와 지원 요청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그 사이 공동 현관문이 잠겨 조치가 늦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피해 가족 : '다행히 여경이 내려가서 신고가 빨랐기 때문에 구조가 빨라서 돌아가시지 않은 것만으로 위안을 삼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저한테 하실 말은 아니죠.] '층간소음 갈등' 살인미수 현장 여경 있었다.."흉기 든 40대 급습" https://news.v.daum.net/v/20211117233218039 A씨는 4층에서 흉기를 들고 다시 3층으로 내려와 여경이 B씨와 D씨의 진술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뒤를 노려 이들을 급습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여경은 A씨에 대치하지 않고, 남성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1층으로 황급히 이동했다. ...... 경찰 관계자는 "재차 신고가 접수되긴 했지만, 층간소음 사안이라 현장에 경찰관 2명만 투입됐다"며 "여경만 있던 상황에서 도망이 아닌 도움 요청을 위해 다급하게 1층으로 이동했던 상황"이라고 했다. //////////////// 당연히 예상되는 기대와 동떨어지게 대처를 못하는 여경, 여군, 여소방관을 뽑지 말고, 동일 조건에서 동일 대처를 기대할 수 있는 [그냥 경찰, 군인, 소방관]을 뽑아라 좀. 빌라 3층이면 1층까지 3단봉으로 거리 견제하면서 지원해달라고 소리만 질러도 들릴텐데... 시간을 벌어주고만 있어도 피해자 가족들이 전화라도 했거나 방으로 도피해서 문이라도 잠그고 있었을 것을... 정당방위는 어지간하면 인정 안되고, 경찰은 피해 현장에서 냅다 떠나버리고 어쩌란 건지. 추천:웅이~(º㉦º) 추천:그림자_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타이레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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