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 구단과 KOB가 가장 부러워 하는 것이 하나 있죠..
두산의 팬들과 팬심입니다..
과거 두산이 오랜기간 꼴지를 달릴 때에도 구장엔 상대팀과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팬들이 항상 있었고,
꼴지를 달리고 있어도 응원을 계속 했고, 지고난 경기에 구장을 떠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줬고..
프로야구 창단 부터 지금까지 두산 관중으로 부터 문제가 발생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하죠..
구단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이지 승리를 목적으로 응원하는게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