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위기로서는 백신 접종이 거의 반 강제적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정부에서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백신은 앞으로도 계속 반복적으로 접종해야 할 텐데.. .이런 문제들이 자꾸 붉어지다 보면 점점 접종률이 떨어지겠죠.. 정말로 판단을 잘 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질병청에서는 기저질환 때문이다.. 인과관계 부족하다라는 식으로만 대응하니까... 결국 터지는거죠... 백신 미 접종자는 죄인 취급하는 분위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백신에 대한 신뢰를 주려면 백신 접종 여부 판단은 의료기관에서 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어떤 기저질환이 있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런 상황에서 백신 맞으라고 하니까 맞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사망했어요.백신 맞고 나서 사망했으니 당연히 백신 때문이라는 합리적 판단은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절대 백신 때문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대응 할 수 조차 없습니다. 부검을 해서 소견서를 받아오라는데..일반인 중에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말 그대로 죽은 사람만 불쌍한 상황이 되는겁니다.
무조건적으로 백신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이런 상황들을 보면서도 본인들도 다음에 백신 다시 맞을 자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