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판매는 접었어도 사후 서비스 기간동안 서비스는 해줘야하지요.
예상 범위내의 의무사항(출고 후 몇년 이내 OS 및 보안 업데이트 보장)을 안해서 전체 그룹 이미지 깎아먹을 일은 굳이 할 필요 없으니까요.
페이류는 계열사는 어떻게라도 유지를 하겠지만 실사용자들이 줄어들테니 전체적으로 비중이 점점 사라지겠지요.
스마트폰 철수한 LG전자, 시한부 ‘LG페이’ 사용처 늘렸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47149 LG페이는 3년 뒤 사업 종료가 예정된 서비스이지만, 카드사에 서비스 확대를 요청하며 시한부 사업에 매우 이례적으로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LG전자는 기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향후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어가려는 의도가 담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국내의 경우 휴대폰 A/S는 제품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최소 4년 지원하며, LG 휴대폰 수리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는 프리미엄 모델은 3년, 일부 보급형 모델은 2년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