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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녀 한수애 한수애는 캄보디아 북한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었음 거기 식사하러 오는 한국 젊은이랑 썸씽이 생김 하루에 1번 또는 2번 방문하며 단체 손님을 많이 데려오는 VIP 손님 이였음 그렇게 그 한국 젊은이랑 3년간 사랑을 키워감 3년간 사랑을 키워나가도 손도 제대로 잡지 못했다고 함 그 한국 젊은이는 캄보디아 건설업에 일하는 젊은이로 그 젊은이의 누나가 그 건설업의 오너 였음 그 젊은이는 엄마가 거기가서 일하라고 보내서 캄보디아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였음. 거기 일하러 오게 된 이유는 결혼을 시키기(?) 위해서 엄마가 보냈음 엄마가 아들 결혼 문제로 고민중 용한 점(?)에 외국에 나가면 결혼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아들을 누나가 건설업 하는 곳에 보내게 됨(?) 3년간 북한 식당을 계속 출입하면서 눈빛만으로 사랑을 키워감 젊은이가 엄마에게 여차저차한 여자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니 엄마가 가족, 친척들과(30명 가까이) 캄보디아로 와서 북한 식당에 들림 거기서 홀을 예약하고 한수애의 써빙을 받으며 관찰 함 젊은이의 친구들도 10명 가까이 와서 한수애를 보고 감 하지만 한수애의 탈출이 쉽지 않아(북에 둔 가족등 본인이 결정 못한것도 있고) 서로 정리하기로 함 남자는 한국으로 돌아감 한수애는 마음병이 생겨 일을 못할 상황까지 됨 결국 북한 식당에서 한수애를 북한으로 보내기로 함 한수애는 이제 돌아가면 더 이상 볼수 없기에 외부인 전화를 몰래 빌려 한국으로 전화를 함 이제 북한으로 가야 하는데 보고 싶다고 하니 남자가 바로 비행기를 타고 옴 그렇게 이제 탈출 하기로 결심을 굳힘 남자가 현지 심부름센터 같은 행동원을 여러명 모집하여 한수애를 납치 하기로 계획을 세움 한데 언제 건물 밖으로 나올지 몰라 여러날을 건물 주변에서 영업 시작~끝 시간을 계속 감시 대기를 함 그러던중 북한 종업원 단체 탈북 사건이 발생하여 단속이 강화되어 밖으로 나올수 있는 상황이 안생김 결국 북한으로 가야만 하나 하고 조바심 하던중 북한 가기 3일전 기념품 사러 조장과 함께 백화점 나음 이것도 남자가 미리 조장에서 북한갈때 선물 사줘라고 돈을 상당히 줘 났기에 나온것임 밖에 나오면 무조건 조장으로부터 5미터만 떨어지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한다고 이야기를 해둠 그렇게 백화점에서 조장이 계산을 할때 다른 물품 보는척 하며 거리을 띄운순간 심부름센터 행동원인 사람이 나타나서 한수애를 데리고 사라졌음 그리고 미리 준비한 승용차 5대를 타고 태국 쪽으로 향했음 2대는 선방에서 검문 등 특이사항을 먼저 확인했고 2대는 후방을 감시함 한데 신고가 들어갔기에 검문검색이 심해져 더 이상 진행 못하고 며칠 숨어서 지냈음 원래 루트는 검문이 심해서 어렵다는걸 알고 다른 루트로 해서 태국으로 탈출함 남자가 태국 난민 수용소 까지 데려다 주고 다시 돌아감 보통 난민 수용소 있으면 한국에서 결재 및 비행기표 등 나올때 까지 2~3개월 걸리는데 한수애는 남자가 비행기표 등 모든것을 준비해 둬서 난민 수용소에서 오래 있지 않고 바로 한국으로 올수 있었음 국정원에서 지금것 브로커로 해서 한국 오는데 한국 사람이 직접 데려온 첫 경우라고 함 국정원에서 조사하면서 이렇게 재밌기는 처음인것 같아고 함.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 잘 살고 있음. 링크 : https://youtu.be/OpLxzS7vOKY 추천:만사여의 추천:창고 추천:웅이~(º㉦º) 추천:roggy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건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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