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잘 만나야 됨..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661

98년도 더운 여름날.. 부산으로 내려 와서.. 아는 사람도 없지.. 그러다.. 엄니가 소개 시켜준 교회.. 그 교회에.. 어린이집이 있었는데.. 저는 기억에서 지운 울 아버지 까지 알던.. ㅋ 그렇게 다녔죠.. 대충 그림 나오지요.. 설은 어떤데~? 연예인은 누구 누구 봤어~? 그곳에서 젤 똑똑한 친구가.. 투피 회원이기도 한.. 지금은 영어선생... 이상한게.. 똑똑한 애들은 왜 자꾸 저랑 어울리려 하는지.. (최강은 투피님들.. ㅋ) 국딩때부터 지금까지 쭉~~~~~~~~~~~~ 암튼 그렇게 그 친구에게 속 이야기를 꺼내려면 한잔 해야 된다~ 그렇게 교회 친구가 술친구가 되고.. ㅋㅋ 설에서 잘나가는 영샘이 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영어 ㅈ도 모름.. ㅋㅋ 친구들은 다들 넌 거기 있으면 안되~!! 올라오라고........... 나도 가고 싶다~ 하지만......... 현실이... 지금은 더(집값)더(물가)더(나이) 먼 곳이 된 서울........... 굶어 죽어도 설이 최고임.......... 아래 늘 비관적 댓글을 다시는 분이.. 분명 파이팅 하고 가셨을껀데.. 안그래도 힘든 삶인데.. 기 빼지 말아 주시길.. 추천:고구마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arr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10-30 07:21 .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920 친절도:25624   10-30 08:09 모바일- 친구야....

마징가~~z 정보력:56690 친절도:27261   10-30 08:18 친구야~~ 힘내~~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30 10:52 구름은 바람 따라 흐르고~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10-30 13:29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징가~~z 정보력:56690 친절도:27261   10-31 07:01 힘내서요~~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11-01 09:49 앤더슨님 힘내세요~~~~

Larry 정보력:1760 친절도:3721   11-02 01:30 Larr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