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과오들에 깊은 용서 바란다-m    글쓴이:방랑자 , Hit : 1949

찾아보면 공도 있겠지요? 그런데 과오도 과오 나름이지. 용서를 바란다니. 그건 너무 큰 욕심 아닌가. 추천:강촌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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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유하 정보력:23380 친절도:25729   10-26 23:18 모바일- 오늘 하늘로 가신 분 이야기 죠.?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10-26 23:27 뭐.. 저는 어려서 잘 모르는데요.. 덕분에 영화는 공짜로 본적이 있어요~ 제목이 마유미였나?? 국띵들 전부 관람 시켜 주던.. ㅋ 제가 기억하는건.. 응팔.. 미아리 살때.. 대통령 당선 되고 나서.. 여기 저기서.. 다들 김영삼 욕하시고.. 그때 미아리 살때 어린이날 놀러 나갔다가 감기 몸살에 걸려 집에 와서 쓰러졌던.. 티비를 보니 노태우 아저씨가 청와대에서 애들과 인터뷰를.. 그중 한 아이가.. 무슨 반찬 좋아 하세요? 하니.. 깻잎 무침을 좋아한다고.. 헉.. 나랑 같넹.. ㄷㄷ 그러다 갑자기 수원으로 전학을 갔더니.. 얼마 안되서 영화를 꽁으로 보여준다고.. 가니깐.. ㅋㅋㅋㅋㅋㅋㅋ 마유미.. ㅋ 영화 장면중에 마유미 목욕씬? 국정원의 강압적 목욕씬이 기억나는게.. 그때 찌찌가 잠깐 나옴.. 우리 전부 환호 여자 애들은 비명을 지르고,, ㅋㅋㅋ 극장 관객들 뒤집어 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때 개그 프로는 잼났음.. ㅋㅋ 울 누난 토토즐 나는 유머 1번지.. 토요일이면 티비 하나 땜시.. 전쟁터..

마징가~~z 정보력:56690 친절도:27261   10-27 06:59 왜? 그리 살았으까? 권력이 뭔지.......

멜깁슨 정보력:56030 친절도:15707   10-27 07:36 모바일- 범죄와 정책 실패는 다른거죠.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0-27 08:53 용서는 돌아가신분들과 유족이 하는겁니다. 당연히 용서 못받죠... 추천:강촌에

웁쓰 정보력:1600 친절도:2982   10-27 09:30 시월 이십육일 이네요...

전용회선 정보력:12190 친절도:13470   10-27 12:12 그래도... 용서를 구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서하는건 용서해주는 사람 맘이지만 말이죠...

강촌에 정보력:1030 친절도:255   11-01 17:54 강촌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