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과거..
곰방 형님집에서 다같이 한잔을.. 1층이였음..
밖에 애들 목소리가.. 고삐리들이 교복 입고 담배를..
우린 그냥 참자 하고 마시고 있는데..
이새끼들이 점점.. 목소리가 커지더니.. 입에 담지도 못할 욕들을 계속..
한대 피고 그냥 갔으면 그냥 참았을껀데.. 자리를 잡았더군요..
그렇게 나가서 잡음.. ㅋㅋ
그렇게 한 보름인가 지나서..
집 유리창이 깨짐.. 돌이 날라온듯..
저는 과거 살던 아파트 주차장에 애들이..
내가 오방구 주차하고 있는데도 태연하게 다들 너구리를 잡고 있더군요..
이새끼들아 안끄냐~!! 그중 한놈이 째리 봄.. 일루와~~
생략..)
경비 아저씨에게도 이야기 하니.. 이새끼들 안그래도 우리도 통보 받았다고..
암튼 그렇게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오방구 도둑 맞을뻔 했음..
앞 카바 뜯고 키박스 따고.. 저는 전문 절도범인가? 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 하면 터는 법까지 나오던..
관리실과 싸웠는데.. 절때 보상 안된다고..
암든 지적은 당하고.. 이후 경비실 근처에 오방구 주차할수 있게 해줌..
이것도 애들이 한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