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의 진실-m    글쓴이:멜깁슨 , Hit :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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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새눌당이 민간개발 하라고 압박. 이러니 세금 도둑들이라는 소리를 들음.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끄저기 추천:마피아써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둥근세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밧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zEi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그늘1 추천:어깨에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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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 정보력:3530 친절도:3423   10-22 08:48 이건... 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였는데... 이분이 당시 당사자들 영상까지 발췌해서 잘 설명해줬네요. 이렇게 명백한데도... 스스로들 기억을 못하는지, 국민을 븅신으로 아는지 그동안 우긴거 보면 기가찹니다. 그러나... 웃긴것은 이런 자료들이 있음에도 아직 이재명 지사가 몸통이라고 우기며 국짐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ㅋㅋㅋ 진짜 조선시대에 자신의 아들을 팔고 딸을 성노리개로 삼은 주인이 죽어도 바닥에 납작 업드려 슬피우는 노비들이 생각나네요. 추천:루토아저씨 추천:콰지모토 추천:꼼라드 추천:제이제이 추천:밧데리 추천:천재맨 추천:zEi

나두룩스 정보력:10620 친절도:18252   10-22 08:49 나두룩스 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플라워마리 정보력:3330 친절도:3865   10-22 08:53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 맞아요. 정말..로.. 그리고 자기가 모욕당하든, 자식이 죽든 말든..스스로 개돼지가 되어서 사육당하고 도축당하는 것도 얼씨구 좋아하며 살아가는 지지자들도 있죠. 추천:콰지모토

고시생 정보력:3530 친절도:3423   10-22 08:53 새누리당에도 이런... 사람 이 있었네요.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10211027001 추천:우이띠앙

마이바 정보력:370 친절도:129   10-22 08:54 당시 시장이 개발 취소할수도 선정도 다 할 수 있는데 이명박 탓하면 좀 있으면 박정희 탓으로도 돌릴수 있겠네요. 세월호도 그럼 박근혜가 아니라 김대중 탓으로 돌릴수 있을 듯한데요 신박하네요

꼼라드 정보력:490 친절도:1111   10-22 09:18 다른 택지개발사업 이랑 비교한 자료를 봤으면 좋겠어요 공공이익, 민간이익 비율로 말이죠

모모 정보력:2940 친절도:6888   10-22 09:19 KBS 홍사훈 기자 등의 취재에 따르면 대장동의 주범은 아마도 맹바기인 것 같네요. (홍사훈기자 인터뷰 영상은 이 글 맨아래에 있습니다.) 아래는 이러한 취재에서 나온 사실을 기반으로 추론(추정)한 것입니다. ----------------------- "대장동 '그분'... 이재명은 아니다. 그런데 정치인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서울 중앙지검장의 이 이야기는 이재명은 아닌 '다른 어떤 정치인'이라는 얘기죠. 그런데 이 정치인(그분)은 검찰도 움직이고 SK 오너일가도 움직이고 하나은행도 움직이는 괴력을 보여줍니다. '그분'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검찰, 재벌, 대형은행을 움직이는 괴력을 보여주며 수천억을 벌어갑니다. 원래 대장동 개발은 삼성 고위직 출신인 이강길 등이 하려고 1800억원이나 들여서 땅까지 삽니다. 그들은 2009년 ~ 2010년에 사업권을 따내려고 로비를 했는데 2014년 ~ 2015년에 검찰이 갑자기 이들의 로비를 문제삼아 모두 잡아들입니다. 이모씨 등은 삼성 고위직 출신이고 자금동원력도 큰 사람들로 사회적으로 상당히 강한 힘을 가진 사람들인데 극히 이례적으로 검찰이 갑자기 이들을 모두 잡아들이고 그들의 직원에 불과했던 남욱도 잡혀갑니다. 그런데 남욱만 금방 풀려나고 직원에 불과했던 남욱과 정영학이 이 사업을 차지합니다. 결과적으로 직원들이던 남욱, 정영학이 원래 사장단의 사업권을 뺏은 것이 되는데 원래 사장단이 상당히 강력한 사람들이라 남욱, 정영학 정도가 사업권을 뺏을 수는 없는 상황. '그분'이 검찰을 움직여서 원래 사장단을 잡아들이고 사업권을 남욱, 정영학에게 넘기게 한 것. (김만배도 합류) 그런데 대장도 사업을 하려면 종잣돈 수백억에 또다시 수천억 이상을 동원해야 할 상황. 당시에는 대장동사업의 수익이 얼마나 될지 알 수가 없었던 때라 남욱, 정영학, 김만배 정도가 수천억 이상 동원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 그 때 SK 오너일가인 최기원이 '킨앤파트너스'라는 회사에 400억 빌려주고 '킨앤파트너스'가 그 중 350억을 대장동에 투자. 그런데 SK 최기원은 4백억이나 빌려주면서 담보도 없이 빌려줌. 그리고 달랑 이자 10%만 받아감. 마치 자선사업 하는 것 같이. 그런데 더 웃긴 것은 '킨앤파트너스'의 지분을 100% 모두 가지고있던 박모 대표가 지분을 재무담당 임원에게 달랑 20억에 팝니다. 350억을 대장동에 투자해서 1000억 수익이 나서 650억을 벌게 결정 되었는데 그 회사를 겨우 2십억 받고 자기 회사 임원에게 넘긴 것. KBS 홍사훈 기자가 박모 대표에게 "650억 들어오게 확정되었는데 왜 겨우 20억에 넘기나? 이해가 안간다"고 물었더니 그 박모 대표 이야기가 "나는 원래 돈에 별로 욕심 없는 사람이다. 돈에 관심 없다." SK 최기원에게 4백억이나 빌려서 투자해서 650억이나 벌게 확정되었는데 '돈에 관심 없다'며 회사를 20억에 넘김. 630억 손해 봄. 즉 이 사업은 박대표가 주도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주도한 것이고 박대표는 단지 허수아비 였고 '그분'이 자기 하수인을 그 회사 '재무담당 임원'으로 앉히게 하고 사업이 끝나니까 대표에게는 "수고했다. 20억 받고 나가라" 하고 회사를 '재무담당 임원'이 차지하게 한 것. 물론 실소유주는 그 '재무담당 임원'이 아니라 '그분'. '그분'은 650억만 번 것이 아니라 그외 수천억 수익에서도 절반을 가져가게 결정되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하나은행이 무려 7천억 투자를 하고 약소한 이자만 받아가는 이상한 일도 '그분'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 '그분'이 아니었으면 당시 수익이 얼마나 날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은행에서 무려 7천억이나 투자를 받는 것은 남욱, 정영학, 김만배 정도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예를들어 남욱의 경우 이강길 등 원래 사업자들과 함께 감방 갔었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이 사업은 이제 내가 할 거야. 그러니까 니가 이제부터는 나를 도와준다면 감옥에서 빼줄게" 이렇게 해서 '그분'의 직원으로 일해온 것으로 추정됨. 아직도 맹바기파가 숨어있는 위세가 상당해서 남욱, 정영학, 김만배 모두 겁먹고 있는 듯함. 추천:천하장사

아특즐 정보력:1520 친절도:1487   10-22 09:25 주변분들 상당수는 사실에 그렇게 관심을 갖지 않더군요. 그냥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타이틀만 알고 있더군요. 결국 국힘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죠. 이런 국민성을 알기에 저렇게들 엉터리 주장을 계속할 수 있는거고요

84태권V 정보력:12120 친절도:12496   10-22 10:19 존재하던 초과이익환수 조항을 고의적으로 삭제했고 그 내용을 결제한 사람은 이재명 지사입니다. 민간이 분양가를 멋대로 올려서 시민들에게 부담과 피해가 가게 만들게 결제한 사람도 이재명 지사 입니다. 실제 환수한 이익을 지나치게 부풀려서 홍보하고 있기도 합니다.(경실련이 괜히 비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100% 민간이 가져가던 이익을 막아내고 공공사업으로 진행한 공로는 크다고 할 수 있고 마땅히 평가 받아야 합니다. 말이 민간이지 정치인, 고위공무원, 업자들이 비리로 공공자원을 사유화 해 왔던거죠. 이걸 최초로 막아냈다는 것만 해도 엄청난 공로 입니다. 하지만 높은 이상과 가치에 비해 그 일을 실행할 능력은 많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 입니다. 지지하는 정치인을 무비판적으로 옹호하기 보다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고 긍정적인 비판을 해야 그 정치인도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마피아써드 정보력:1200 친절도:7805   10-22 10:50 마피아써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이가 정보력:7570 친절도:11076   10-22 11:04 모바일- 신념을 어떤 사람이 갖느냐가 참 많은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군요. 나이가 많지 않은 사람 정보에 어둡지 않은 사람도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는걸 보면. 지금 부정행위에 의해 환수 준비 시작 했답니다.

둥근세상 정보력:4680 친절도:3085   10-22 11:16 둥근세상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0-22 11:45 돈받은 사람이 범인이죠!!!

밧데리 정보력:1060 친절도:821   10-22 11:52 밧데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zEi 정보력:550 친절도:929   10-22 12:58 zEi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하블루 정보력:5890 친절도:5745   10-22 16:09 민간개발이 잘못된게 아니라 한곳에 몰아준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추천:물탱이

어깨에힘 정보력:740 친절도:1057   10-22 16:46 어깨에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