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전세계 2/3은 한국어를 써야 할지도..    글쓴이:반달 , Hit : 1865

오늘 징기스칸 노래를 들어보면서.. 전세계 2/3은 한국어를 써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각 나라마다 자신의 말, 글이 소중하겠지만요.. 징기스칸 노래를 몽골어로 부르는데...왠지 힘들어 보이는 느낌은 저만 그런건지.. 링크 : https://youtu.be/wyCSQCyBiE0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반달 지천명 정보력:19210 친절도:14133

EYEblue 정보력:10840 친절도:14585   10-20 23:52 노래 잘 부르는데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10-21 01:26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는데요?.. 다만.. 우리가 힘들어 하는 발음인 일명 번데기 발음 비슷한게 반복되어서 그런걸 지도.. 진짜 의사소통이 되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는 건 부시맨족 언어죠.. 울나라에서도 한때 인기가 있닥.. 징기스칸이 누군줄 알고 울나라에서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냐며 사장 되었죠..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21 03:19 몽골리안 바베큐가 생각남

조이 정보력:10570 친절도:16492   10-21 08:46 그렇게 따지면 유럽도 징기스칸에게 많이 당했는데 저런 노래를 독일에서 만들었다는게....유행만이 아니라.

존케이지 정보력:1780 친절도:9158   10-21 09:41 신기한데 70-80이 관심으로는 오히려 지구촌 세계화 등이 지금보다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국뽕에 취해 살지만 그땐 유로비전 콘테스트니 산레모 가요제니 이런거 수상곡 금방 퍼지고, 우리나라에서도 국제가요제라고 세계 각국 가수들 불러서 노래 시키고... 독일에서 겡기스칸 부르고 마추피추 부르고 아프리카 출신들이 나와서 바빌론 강가에서 어쩌구 하고......

San Jose 정보력:5670 친절도:9900   10-21 11:22 그룹징기스칸이 부른 징기스칸보다 좋습니다^^. 징 징 징기스칸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옛날에는 자꾸 가사가 이렇게 들였었는데...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10-21 11:47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