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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maxresdefault.jpg(39.7 KB), Download : 2 |
요약해서 질문드려보면테스팅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 식사 후 최소 한 시간 뒤에 테스팅 - 마시기 전에 물로 입을 헹굼 - 테스트 기계는 에센자 미니와 시티즈 두 종류 - 내리기 전에 물을 2회 정도 뺌 - 신맛(산미)를 싫어해서 산미 별 하나짜리 캡슐 5종으로 진행 - 물은 정수기 물로만 내림 - 에센자 미니는 구입한지 9개월이 지나서 완전 분해 후 세척 이 정도 규칙을 지켜가면서 2주 정도 여러 번 음용해봤습니다. 결과는 1. 동일 캡슐임에도 산미가 꽤 달라짐 - 같은 캡슐인데도 산미가 거의 없을 때도 있고 꽤 많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2. 바디감은 비교적 균일했지만 역시 미세하게 달라짐 3. 산미와 바디감 외의 풍미는 항상 동일 4. 호환 캡슐로 내릴 경우 정품에 비해 비교적 동일한 맛 유지 5. 번외로 사무실에 있는 돌체&구스토의 경우 캡슐도 전혀 다르고 맛이 떨어지지만 위의 기계에 비하면 항상 똑같은 맛이 유지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계 문제보다는 몸 컨디션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끼는것 같은데 혹시 네스프레소(또는 타 캡슐커피 기계) 쓰시는 투피님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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