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공무원의 무사안일 늑장행정을 비난하시는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만 저 제품자체는 거의 10여년 전에 출시되었지만 시장성 부족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판매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도 좁고 촘촘해서 지게차 불러도 10~20분이면 오고 훨씬 힘 좋은 제품이 많은데 트럭이 같이 붙은 지게차를 어디에 쓰겠습니까?
저 트럭은 짐 적재용으로는 쓰지도 못하고요.
지게차도 힘이부족하고 타이어도 약해서 험하게 쓰지도 못합니다.
아이디어는 신박한지 몰라도 아주 특수한 분야 아니고는 전혀 효용성이 없는 제품일 뿐입니다.
이거 나온지 쫌 됬어요.... 한 10년됬나?
학교선배가 이거 처음 나오자마자 대리점내고 영업했는데........
1년뒤 망했어요...
너무 수요가 없고 가격도 비싸고 지게차가 더 싸고 실용적이라서 구매자가 너무 없더라는.......
저도 처음보고 무진장 신기해 했었는데..... 속으론 과연 이걸 살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 역시나..... 추천:배움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