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에서야 국짐당 쓰리기통 취급하지만 설마 ㅇㅅㅇ 이 대선 승리하겠어?
하는 분위기입니다만..
대한민국 전체의 분위기는 좀 다른 것같습니다.
저의 걱정으로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재 분위기 바뀌지 않는 한 저 김종인의 말대로 될 것같아요.
"민주당은 서울시장 보선 때 자기들이 이긴다고 예상한 것으로 안다"
라는 이런 분위기가 대선까지 연장될 것같아 걱정입니다.
민주당은 진짜 각성하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내년 대선은 정권을 넘겨줘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이번 민주당 경선 이후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지지한 사람 중 60~70%는 절대로 이 지사에게 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 전 대표가 혼자 선대위원장을 할 수는 있지만 자신을 지지한 사람까지 다 끌고 가기는 힘들다"고 했다.
전 이해가 안갑니다만,
투피에도 이낙연 지지자 중에 차라리 국짐을 찍겠다고 하신 분이 있었는데,
이 음식 먹기 싫다고 쓰레기 불량 식품을 먹을 수는 없지 않나요?
ㅇㅅㅇ 은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차라리 홍준표/원희룡이라면 이해는 갑니다만...
정말로 궁금한데,
정말로 홍준표가 아닌 ㅇㅅㅇ이 대선 후보로 선출될까요? 정말 정말 궁금하네요.
다들 그렇게 보는 시각이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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