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바람때문에 땅을 봤다기보다 힘들어서 고개 숙이고 갔을겁니다. 저도 자전거로 고개 오르다가 주차한 차를 후방 추돌한 경험이 있습니다. 차가 거의 다니지않고 너무 힘들어서 땅만 보고 가다가 그랬죠. 황색선이라 엄밀히 따지면 주차금지구역이지만 차도 저도 이상 없어서 좋게 얘기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 자전거 타다 보면 자전거길에 차 세워놓은 경우 많이 보는데 정말 불법 아닐까요? 추천:만사여의
차대차로 보면 과실이 100% 안나올거라 차량 보상과 자전거 보상은 비율대로 하면 되겠지만, 대인보상은 이제 다해줘야 하는거로 바뀌지 않았나요? 결국 한문철 변호사도 난 자신없다고 하는 부분이 거기서 나오는거 같아요. 과실이 1이라도 있으면 대인은 해줘야 할거에요. 그걸 임플란트 8개로 하겠다는건 보험사기인지 나중에 판단해야하는 거구요. 결국 자전거도로에 주차한거가 모든 문제의 시작이니 혹시라도 제주도가서 렌트하면 자전거도로에는 정차하지 말아야겠다는거 하나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