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차 접종후.. 팔만 조금 아릴뿐..
저녁에 영화 한편 때리고..
잘려는데 윗집 층간 소음으로 항의 전화 하고.. ㅋ
이제 자자~
아~ 혹시 모르니 전기장판 깔아 놓자~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와~ 새벽 3시에 갑자기 오한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몸이 덜덜덜덜덜..
정기장판 깔아두길 잘했당~
바로 켜고..
아침에 눈을 뜨긴 했는데 일어나질 못하겠음..
코는 왜 막힌건지.. 콧물도 안흘렸는데..
팔은 미친듯이 아파 왼쪽으로 누울수도 없고..
물 한잔 하고 다시 누었는데.. 낳아질 기미가 없음..
순간~ 아~ 타이레놀~
바로 두알 섭취 하고..
한 30분 지나니깐 팔도 덜 아프고 머리도 덜 아프고..
그래도 몸에 힘이 없네요..
제가 이런 부작용에 걸릴지 진짜 생각도 못한..
방금 겨우 첫끼를 먹었는데..
씻을 힘도 없고 그대로 또 누어 있어야 겠어요..
2차 아직 안 맞으신분들..
당일 날이 아니라.. 다음날이 더 큰 고통이 찾아 와요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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