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두 경우 모두, 후보 스스로가 그걸 봉합하려고 노력을 했고
그게 그대로 단합의 힘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두 후보 모두, 경선 결과가 발표되자 그 자리에서 승복 연설을 했죠.
이낙연 후보가 경선 결과를 수용하기까지 시간이 길었고
그 시간에 비례해 컨벤션 효과는 줄었습니다.
진정한 원팀으로 선거에서 이기려면 빨리 움직여 줘야죠.
일단 후보끼리 서로 만나고 대통령도 함꼐 만나고
공식석상에서 자주 얼굴을 비춰 줘야 합니다.
그래야 지지자들도 시간 낭비를 그만 둡니다.
모바일- 이지사가 대세인가요? 반대의견 내기가 무섭네요 대장동이 아무 문제가 없는건지. 논리가 설계할 때 폭등할지 어떻게 알았겠냐는건데, 당연히 그럴 가능성에 대비해서 초과이익 한도 조항을 넣었어야죠. 만약 그때 누군가 한도조항을 빼자고 했으면 물어봤어야죠? 왜 빼려고 하냐? 넌 폭등할거라고 생각하니? 아뇨 폭등 안해요 그러면 넣어도 상관없겠네. 네 폭등할거에요 그래? 그럼 당연히 넣어야겠네 이랬어야죠. 내 마음은 배임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