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동생사진 이쁘게 찍었습니다~
하...병원 간이 침대는 역시.....죽을맛이군요............일딴 어제 주사치료? 진행을 해서 극심한 통증은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친동생한테 말했는데 통증이 없어진게 아니고 계속 통증이 있는제 주사로 인해서 통증만 없는거다라고 말했죠
무리하면 악화될수있다고 휠체어 타는거야 이제 하는데 조금만 걸으면 아파서 못걸을꺼같다고 그래도 통증이 좀 없어졌다는게
정말 살만하다라고 말하더군요 어제 주사치료 시술 받고 72시간 안에 효과 나는거 지켜봐야된다고 해서....내일까지는....
병원에 있을꺼같기는한데 오늘 의사분에게 설명 요청을 해놨다고 하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신경통증을 격어본 동생이하는말이...
애 낳는거보다 더 심한거 같다.....라고....순간....저는 웅? 야 너 결혼도 안했는데 어케 알어?...라고 말했죠 ㅋㅋㅋㅋ
통증이 없어져서 그래도 좀 밝아진 동생을 보니 그래도 흐믓하긴하네요
심각하게 수술까지 안가도 되는 수준이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 의사분 설명듣고 통원치료로 할지 아니면 내일까지 병원에 있어야될지 결정이 나겠네요...
휠체어 타고 다녀야 될꺼같은데...병원에서도 휠체어 대여 이런거 해주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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