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견해는, RNA 백신은 아직 시기상조라 여겨집니다. RNA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이 잠정적으로 사장되는 분위기에서 이번 코로나로 부활... Potency와 efficacy가 낮아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연구결과가 없습니다. 응급상황이라 허가가 낮지만, long-term 안정성에 관한 답은 이제부터 나올거라 여겨 집니다. J&J 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백신이라 기본 data가 많은 편입니다.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이용해서 면역성을 키우는 거죠. 대상포진 백신 (2회)처럼 코로나 백신도 한번 더 맞으면 면역력은 증가 합니다. 제가 항체를 만들어 치료제로 개발하는 신약개발부서에서 1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항체를 쥐를 통해 만드는데, 최소 3번은 주입해야 어느정도의 면역성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항체를 만들어 내는 세포를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2-3번 더 주입 합니다. 면역학 교과서에 의하면, 첫 접종에서는 IgM이 주이고, 두번째 접종에서 IgG가 메인이 됩니다. 후자가 면역반응에서는 효과적이고 중요합니다.
개인의 견해이니 넘 나무라지 않으시길 빕니다. 추천:파란하늘 추천:현구아빠 추천:쎈보 추천:수우 추천:딸바보님 추천:쯔토미 추천:NullSt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