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무게 계산해서 택배 시켰어야 되는데 고객이 잘못했네요. 적어도 타이어 네짝이면 4일에 걸쳐서 하루씩 주문했어야 되는데 말이죠. 아니 애초에 근처 매장 가서 비싼값에 타이어 샀어야지 왜 인터넷으로 지가 구매하고 싶은걸 골라서 택배기사 고생시키는지 알수가 없네요. 보배 게시판 글 보면, 자기가 사려는 타이어가 매장에 없는 것처럼 얘기했는데, 돈주면 다 해주지 안해주겠습니까? 타이어 업체와 택배사 간에 타이어를 일반택배로 보낼 수 있는 규정이 있어도 무게 계산 못한 양심없는 구매 고객의 죄입니다. 택배 기사 입장이 되어보세요. 엘리베이터가 있는 집이라 카트도 사용할 수 있지만, 문 앞에 놔달라니 어쩔 수 없이 문 앞에 쌓아둔거 아니겠습니까? 문 옆에 놔달라고 했어야죠. 그래놓고 보복이라니 얼마나 택배 기사가 억울하겠습니까? 앞으론 무게 확인하고 하루에 한개씩만 주문하세욧!!!
저도 문앞배송이라고 많이 쓰는데 가끔 진짜 문앞에 둬서 그런지
(복도형 아파트)문열리방향쪽 옆집으로 어쩡쩡하게 사람다니는 위치에 택배가 있더라고요 ㅋ
요새 대부분 기사님들 센스있게 문살짝 열고 픽업 할수있는 위치로 놔주시더라고요.
택배받을때 그나마 우리집이 1층이라 덜 죄송한 경우도 있고요~(탄산수를 박스단위로 자주시켜서)
이해할려는 점: JTBC 저부분 뒷 영상보면 패널끼리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 집이 복도식이고 타이어 놓고 나면 옆으로 공간이 그리 넓어보이진 않더라구요...유모차라도 지나갈라 치면 좀 걸리적 거릴 정도....거기다 패널들도 타이어 자기가 배달하게 되면 저렇게 놓겠다고들 하시더군요...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