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의 계절은 가버리고...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010

주말에 한꺼플 비가 내리더니 쌀쌀한 기운이 가득하네요. 토요일엔 아아를 마셨는데, 일요일엔 따스한 아메리카노로 바꿨습니다. 벌써 시월이군요. 코로나 시국으로 시절이 지나가니 세월 가는것도 모르겠습니다.  3개월 지나면 이제 또 한해가 갑니다. 마지막 분기 잘 마무리 하시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880 친절도:25613

헤르니아 정보력:26340 친절도:20098   10-12 18:59 이제 뜨아의 계절이 오고있네요 ㅎㅎ

마징가~~z 정보력:56670 친절도:27234   10-12 19:11 그러네요. 시간이 진짜~ 무척 빨리도 갑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0-12 19:27 아아~~~ 추워용!!!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10-12 20:02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12 20:25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12 20:33 맨날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ㅎㅎ

nJoy락 정보력:1260 친절도:2522   10-12 21:48 난 분명 "뜨거운 아메리카노요." 라고 하면 주문 받는 알바들이 "따뜻한 아메리카노요?" 라고 하는데 그럴 때 마다 받자마자 "완샷할 수 있어요?"라고 물어보고 싶은 욕구가... ㅋ

밝은계절 정보력:4950 친절도:6788   10-12 22:11 한국인은 얼어 죽어도 아아죠....

수우 정보력:35030 친절도:1402   10-12 22:53 수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10-13 00:00 전 그냥 열심히 수동 그라인더로 원두 갈아서 뽑아 먹느라 너무 힘드네요..... 위 사진은 과추출 한거.... 원두 300g 정도 날려 먹고나니 겨우 추출 환경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