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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이자 2차 접종을 하고 엄청 쫄아서 통증도 없는데 타이레놀 한알 먹고 잤습니다. 결과는 통증은 거의 없었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근육 뻐근함은 1차 때보다 좀 더 있는거 같습니다. 오한이 약간 생겨서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긴팔에 얇은 잠바 하나 더 입고 있습니다. 살짝 누웠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1차에 비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약속대로 통증이 없었으니 로또를 사는걸로...ㅎㅎㅎㅎㅎㅎ. 자주 사는건 아니지만 올해 오천원짜리 딱 한번 당첨되고 다 꽝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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